시장의 실제 평균 수익률은 얼마일까요?
어떤 예측이나 약속, 권유든 판단할 때 가장 유용한 기준이에요. 장기 평균과 그 출처, 그리고 착각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려요.
모든 재무 예측은 수익률이라는 하나의 가정 위에 서 있어요. 비현실적인 숫자를 고르면 계획 전체가 비현실적이 돼요. 아래 표는 미국의 일반 투자자가 보유할 수 있는 주요 자산의 장기 역사적 평균을 정리한 것이에요. 수치는 대략적인 연간 기준이며 반올림했어요.
| 자산 종류 | 평균 수익률 | 인플레이션 반영 후 | 기간 |
|---|---|---|---|
| 미국 대형주, S&P 500 | 약 10% | 약 7% | 1928년~2024년 |
| 미국 10년 만기 국채 | 약 4.8% | 약 1.8% | 1928년~2024년 |
| 미국 단기 국채, 현금 | 약 3.3% | 약 0.3% | 1928년~2024년 |
| 금 | 약 8% | 약 4% | 1971년~2024년 |
| 미국 주택 가격 | 약 4.6% | 약 1.6% | 1987년~2024년 |
| 미국 인플레이션, CPI | 약 3% | 1928년~2024년 |
출처: NYU Stern의 Aswath Damodaran 교수가 S&P 및 연방준비제도(Federal Reserve) 자료를 바탕으로 관리하는 연간 수익률 데이터, 주택은 S&P CoreLogic Case Shiller 전미 주택가격지수, 물가상승률은 미국 노동통계국(BLS) 소비자물가지수(CPI), 금은 1971년 금본위제 폐지 이후의 런던 금 고시 가격을 사용했어요. 수치는 기하평균이며 반올림했고, 해당되는 경우 재투자된 수익을 포함해요.
이 숫자를 정직하게 읽는 법
평균 뒤에 숨은 큰 출렁임
S&P 500은 지난 100년 동안 연평균 약 10%의 수익을 냈지만, 실제로 10% 가까이 오른 해는 거의 없어요. 한 해 수익률은 마이너스 20%에서 플러스 30% 사이 어디든 흔하게 나와요. 2008년처럼 50% 가까이 떨어지는 시기까지 포함해 끝까지 투자를 유지해야만 평균 수익률을 누릴 수 있어요.
인출할 때는 수익률의 순서가 중요해요
평균 수익률이 같은 두 은퇴자라도, 한 사람이 은퇴 초기에 돈을 인출하는 동안 폭락을 만나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. 이것을 수익률 순서 위험이라고 해요. 그래서 은퇴 계획에서는 주식 평균 수익률을 그대로 쓰지 않고, 더 낮은 가정 수익률과 4% 규칙 같은 경험 법칙을 사용해요.
과거 평균은 근거일 뿐, 보장이 아니에요
100년간의 미국 데이터에는 이례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미국의 한 세기가 담겨 있어요. 신중한 전문가들 중에는 앞으로의 수십 년은 수익률이 다소 낮을 것으로 보는 이가 많아요. 그래서 저희 계산기는 주식 수익률 기본값을 10%가 아닌 7%로 설정했어요. 10%에서만 통하는 계획이라면 그건 계획이 아니라 희망일 뿐이에요.
집값 상승은 주식 수익률과 달라요
주택 가격은 평균적으로 물가상승률을 조금 웃도는 정도로만 올라요. 내 집 마련이 자산을 늘려 주는 주된 이유는 가격 상승 자체보다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, 원금 상환을 통한 강제 저축, 그리고 그 집에 직접 살 수 있다는 점이에요. 이자, 세금, 보험, 유지비 같은 비용과 정직하게 비교해 보세요.
기준 수치 활용하기
이 평균 수치를 투자 성장 계산기에 넣어 납입금의 미래 가치를 예상해 보고, 은퇴 계산기로 은퇴 계획을 점검해 보세요. 수수료 영향 계산기에서는 수수료가 수익을 얼마나 깎아 먹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.